[IT/Network] IPv4 와 IPv6

IPv4

IPv4는 Internet Protocol version 4의 약자로 전 세계적을 사용된 첫 번째 인터넷 프로토콜입니다.

IPv4는 패킷 교환 네트워크 상에서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한 프로토콜로

데이터가 정확하게 전달될 것을 보장하지 않지만 이는 상위 프로토콜인 TCP에서 보장되어집니다.

IPv4는 32비트 방식으로, 8비트씩 4자리로 되어있으며 각 자리 하나하나를 옥텟이라부르고, 온점으로 구분합니다.

IPv4는 최대 2^32(약 43억) 개의 주소를 가질 수 있는데, 인터넷 사용자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IPv4가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.

 

이를 해결하기 위에 등장한 것이 바로 IPv6입니다.

 

IPv6

IPv6는 Internet Protocol version 6의 약자로 IPv4 프로토콜의 주소가 32비트라는 제한된 주소 공간 및 주소 고갈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하였습니다.

IPv6는 128비트 방식으로, 2옥텟(16비트)당 콜론(:) 으로 구분합니다.

IPv6는 2^128(2823구 6692양 0938자 4634해 6337경 4607조 4317억 6812만 1456) 개의 주소를 가질 수 있습니다.

이 엄청난 개수 덕분에 IPv6는 절대로 고갈 될 일이 없습니다.

IPv6는 네트워크 속도, 보안 등 여러면에서 뛰어나지만 기존의 있는 주소체계를 변경하는데 있어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아직은 IPv4와 결합하여 많이 사용합니다.